조속히 쾌유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같은 직업인으로써 젖소사랑님의 글을 읽고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이렇게 찾아뵙습니다.



젖소사랑님의 글을 읽으면서 큰 용기를 얻게 되는군요.

약간의 게으름을 피우곤 했었는데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곳곳에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계시기에

비록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없는 낙농이라는 직업일지라도

자긍심을 느끼게 되고, 동질감에서 오는 편린들로 쉽게 동화되어

그 마음을 십분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건강이 완쾌되실 때 까지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젖소사랑님의 소망 다 이루시는 새해가 되 시길 기원합니다.



젖소사랑님! 힘내십시오.



신하늘 목장 이 정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