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 4,500만 국민의 생명입니다.

정부는 쌀협상에서 주체적인 자세로 임해야

쌀 농가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생존권이 걸려 있는 쌀 관세화 유예협상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협상의 주요 쟁점은 쌀 관세화 유예 기간, TRQ물량, 소비자 시판, MMA수입관리방식 등이며, 정부 협상단은 미국과 6차 협상을 마치고 고위급 회담을 가졌으며, 중국·태국과도 5차 협상을 마치고 마지막 조율에 들어 간 것으로 알려졌다...한농연 11월 3일 성명서 中

· 식량자급률 논의의 핵심과제 - 한국농어민신문 7/19

· 쌀 협상에서 정부는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직시하고, 주체적인 자세로 임할것을 강력히 촉구 한다 - 한농연 11/3

· 추곡수매제를 점진적으로 폐지하려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철회하라 - 한농연 11/4

· 생산농민의 불안감을 없앨 수 있는 실질적 소득대책을 강력히 촉구한다 - 한농연 11/11

농협의 주인은 농민이어야 합니다.

농협은 스스로의 개혁노력에 박차를 가해야

농민들은 생산비도 건지지 못하는 힘겨운 농사를 짓고 있는데, 농협은 이러한 농민들의 어려움을 들어주기는커녕 제 밥그릇만 채우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농협의 ‘제 밥그릇 채우기’ 방법은 크게 3가지로 △중앙회 임원이 자회사 임원직 독식하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 월급 삭감은 ‘눈 가리고 아웅’하기 △조합원 배당금은 없어도 조합장 연봉은 억대 받기 등이다...한농연 10월 18일 성명서 中

· \"농협을 뿌리채 바꿔야 농민이 산다\" - 프레시안 9/3

· 농협은 스스로의 개혁 노력에 박차를 가하라 - 한농연 10/18

· 농협이 바뀌어야 - KBS 뉴스9시 11/8~12

· 농협개혁이 ‘절박한’ 이유 - 한국농어민신문 11/14

11월 19일은 350만 농민이 서울로 집결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