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환경에 대해 ■ 설문응답자 연령 - 50대가 절반, 60대 증가 이번 설문조사 응답자는 50대가 49%로 절반가량을 차지했으며, 40대는 29%로 전년보다 줄어든 반면 60대 응답자가 15%로 전년 응답자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 설문응답자의 목장경영 연수 - 목장경영 연수 10~20년 42%, 20~30년 40% 설문응답자의 낙농업 종사연수는 10~20년이 42%, 20~30년이 40%였으며, 5~10년은 12%, 30년 이상은 3%, 5년 미만은 2%였다. 30년 경영자 응답률은 전년대비 3% 감소한 반면 10년 미만 목장경영연수 응답자는 9% 증가했다. 낙농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 우선순위로 해결되어야 할 낙농육우산업 과제 - 전국단위 우유수급안정과 낙농정책 비전수립 원해 협회는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요청사항으로 낙농육우 10대 과제를 제시하였고, 아울러 낙농육우 5대 핵심사항을 선정하여 지난 대선 공약사항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했다. 이 가운데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낙농가들이 가장 시급한 해결과제로 꼽은 것은 ‘낙농제도개선을 통한 전국단위 우유수급 안정’(19%)이었다. 이어 ‘낙농정책에 대한 비전수립’과 ‘제도적인 우유소비 확대방안의 마련’, ‘무허가 축사의 양성화 방안 마련’도 각각 17%와 14%, 11%를 차지해 안정적인 낙농산업 기반확보에 대한 낙농가들의 열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한미FTA 무효 및 한EU FTA 협상의 중단’을 최우선 해결과제로 꼽은 응답률도 12%에 달해, 정부의 일방적이고 근시안적인 대외 시장 정책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국단위 쿼터제의 필요성 - 낙농가 대부분이 전국단위 쿼터제 필요성에 공감 설문에 응답한 455명 가운데 364명(80%)이 전국단위 쿼터제가 ‘필요하다’고 응답해 낙농가 대부분이 잔국단위 쿼터제에 대해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15%의 응답자는 ‘필요치 않다’고 응답했다. 그밖에 ‘관심 없다’는 응답은 4%였다. ■ 낙농제도 개편 논의가 아직도 결론이 나지 않는 이유? - 정부 의지 부족 35%, 법적·제도적 방안 부재 26% 전국단위 쿼터제실시와 관련 낙농제도 개편 논의가 지지 부진한 이유에 낙농가들은 ‘낙농제도 개편에 대한 정부의 의지박약’(35%)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응답했으며‘전국단위 쿼터제 실시를 위한 법적·제도적 방안의 부재’라는 응답도 26%에 달해 정부 또는 정책 등 공적인 부문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 ‘각 주체간 입장차’와 ‘낙농가들의 단합 부족’ 때문이라는 응답은 각각 22%와 11%였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같은 내용(전국단위 제도개편, 결론도달의 걸림돌은?)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으로, 지난해 조사에서는 ‘각 주체간의 이견차이’(39%)를 가장 큰 장애물로 생각했으며 이어 ‘정부의 미온적 태도’는 35%로 올해 조사결과와 같았고 ‘전국단위 쿼터제 실시를 위한 법적·제도적 방안의 부재’를 주된 원인으로 꼽은 응답자는 11%였다. 이로 미루어 볼 때 낙농가들은 제도개편 논의에 대한 각 주체간 입장차는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한 반면, 작년이나 올해나 정부의 미온적 태도를 제도개편 논의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국내외 낙농육우산업 동향 정보의 출처 - 주로 협회를 통해 정보 얻어 낙농가들은 낙농현안을 비롯, 낙농육우산업 동향에 대한 정보를 협회 또는 협회와 농가의 가교 역할을 하는 도지회, 낙우회 등에서 주로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협회에서 제작·발송·운영하는 각종 문서 또는 월간낙농육우 책자, 홈페이지 등에서 산업동향 정보를 습득한다는 응답자가 42%였고 ‘도지회 및 낙우회’와 ‘지역축협’에서 정보를 얻는다는 응답은 각각 12%와 10%였다. 한편 ‘축산관련 전문지’라는 응답은 27%, ‘정부, 행정기관’이라는 응답은 3%인 것으로 집계됐다. ■ 낙농연구소 설립에 대해 - ‘매우 시급’ 49%, ‘긍정적 검토 필요’ 42% 낙농육우산업의 발전을 위한 이론 연구, 조사를 전담하는 낙농연구소의 설립에 대해 농가들 열 명 중 아홉 명이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낙농연구소 설립이 ‘매우 시급하다’는 응답자는 49%, ‘긍정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는 응답자는 42%였다. 반면 ‘필요치 않다’는 응답은 2%였다. 이처럼 낙농가들이 별도의 낙농산업관련 전문 연구기관 설립에 공감하는 이유는 WTO, FTA 체제등 대내외적인 정세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고 미래 낙농산업이 나가갈 방향을 제시해 줄 명확한 지표가 제시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낙농환경 문제에 대해 ■ 목장경영 지속여부 - ‘계속하겠다’ 80%로 전년대비 6%P 감소 목장을 계속 경영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80%가 ‘계속하겠다’고 대답, 지난 2006년과 2007년에 목장운영을 지속하겠다는 응답이 86%였던 것과 비교해 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1~2년 내 폐업하겠다’는 응답자와 ‘5년 내 폐업하겠다‘는 응답자는 각각 3%, 12%로 향후 목장운영을 지속할 의사가 없다는 응답자는 15%에 달했다. 이를 토대로 향후 낙농업 경영농가 수를 예상해보면, 현재 8천여 명인 낙농가가 향후 5년 이내에 6천7백여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 낙농업 경영 포기 이유 - 환경문제와 후계자 부재 문제 주로 꼽아 낙농업 경영을 포기한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28%에 달하는 응답자가 ‘환경문제’를 꼽아 정부 환경규제 및 지역 민원 발생 등의 환경문제가 낙농업 경영에 큰 애로사항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어 ‘후계자 부재’ 19%, ‘건강문제’ 14%, ‘부채문제’ 13% 순으로 나타났다. ■ 낙농 폐업 후 향후 생계 계획 - ‘육우 한우 등 타축종 사육하겠다’ 40% 만약 낙농업을 폐업하게 된다면 ‘육우나 한우 등 타 축종을 사육하겠다’는 응답이 40%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가 32%였다. 반면 ‘특용작물 재배’나 ‘상업’ 등 완전히 다른 직종을 선택한 응답자는 2~3%로 매우 적었다. ■ 수익증대를 위한 향후 경영 계획 - ‘확대’ 응답 줄고 복합경영, 생산비절감 등 의견 수익증대를 위한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서 ‘축사시설 확장 및 사육두수의 확대’ 26%, ‘현재 보유시설에서 사육두수의 확대’ 16%로 현재보다 규모를 확장하겠다는 응답은 42%였다. 또한 ‘육우비육 등 복합경영을 하겠다’는 응답은 25%, ‘사육두수를 줄여 생산비를 절감하겠다’는 응답은 17%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06년도 설문조사의 경우 ‘목장을 확대 경영 하겠다’는 응답이 53%였고 2007년도에는 42%가 ‘확대 경영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했는데 최근 실시된 2007년도 설문조사에서는 그 수치가 다소 내려갔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는 ‘육우비육 등 복합경영을 하겠다’와 ‘사육두수를 줄여 생산비를 절감 하겠다’처럼 대안적 항목들이 추가로 신설됐기 때문에 전년도 결과와 단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 목장 환경문제 중 가장 어려운 점 - 퇴액비 관리 52%, 오폐수시설 설비 27% 꼽아 목장 환경문제 가운데 가장 큰 애로사항은 역시 ‘퇴액비 관리’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과반수가 넘는 농가(52%)가 낙농현장의 환경문제 가운데 ‘적절한 퇴액비 관리’를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했다. 이어 ‘적법한 오폐수시설 설비’ 문제가 27%, ‘주변의 허위신고 등으로 인한 민원발생’ 문제가 11%인 것으로 집계됐다. . ■ 분뇨문제로 인한 민원피해 경험 - 5명 중 2명 ‘민원피해 당해봤다’ 응답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을 비롯해 목장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낙농가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분뇨문제 등으로 인해 민원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는 낙농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455농가는 가운데 36%에 달하는 162농가가 분뇨문제로 민원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 분뇨처리 방법 - 무상 공여 23%…일부 판매 및 전량 판매 45% 목장의 분뇨를 처리하는 방법으로 응답자의 28%는 ‘전량 자가이용한다’고 답했고 35%는 ‘일부는 자가이용, 일부는 판매한다’고 응답했으며 ‘전량 판매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10%였다. 그밖에 무상으로 주고 있다는 낙농가도 23%에 달했다. ■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의 효과 - ‘농가 의식전환 및 소비자 이미지 제고 도움’ 63% 협회가 올해로 3년째 전개하고 있는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이 목장환경개선에 대한 농가의 의식전환과 낙농에 대한 대소비자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63%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고 28%는 ‘보통’이라고 평가해,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이 낙농가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낙농자조금 사업에 대해 ■ 낙농자조금 광고 접촉 빈도 - ‘자주 접한다’ 33% ‘가끔 접한다’ 54% 낙농자조금 TV 및 라디오 광고를 접하는 정도에 대한 질문에서 응답자의 33%는 ‘자주 접한다’, 54%는 ‘가끔 접한다’고 답했다. 낙농자조금 TV 및 라디오 광고를 ‘거의 접하지 못한다’는 응답은 10%로 집계됐다. 이는 낙농자조금 TV 및 라디오 광고가 일반소비자와 청소년을 겨냥해 방영되고 있어 낙농가들의 주시청시간과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 TV광고에 대한 만족도 - 76% 만족…광고 내용, 방영시간, 회수에 대한 지적도 현재 방영되고 있는 낙농자조금 TV광고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매우 만족한다’ 8%, ‘만족한다’ 68%로 응답해 대체로 ‘만족한다’는 대답이 76%로 조사됐다. 반면 ‘못마땅하다’는 응답자는 18%로, 그 이유에 대해 ‘내용이 보다 더 효과적·효율적이어야 한다’, ‘광고 방영 회수와 시간을 늘려야 한다’, ‘방영 시간대를 바꾸어야 한다’, ‘우유 자체를 부각시켜 달라’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이는 TV 및 라디오 우유홍보 광고를 어느 대상에 맞출 것인가의 인식 차이 혹은 선호도 차이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며, 낙농가와 일반소비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TV광고를 만들어 달라는 주문으로 수렴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7년도 TV 우유광고 ‘신춘향전’편은 지난해 6월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가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으며 윤리성과 정보전달 효율성, 창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 더 강화되어야 할 자조금사업은? - 홍보사업, 조사연구사업 확대하기 원해 2007년 현재 낙농자조금사업 예산은 소비홍보사업에 80%, 교육 및 정보제공 사업에 6.8%, 조사연구사업에 1.5%가량이 배정돼 운용되었다. 우유소비촉진을 통한 농가 경영안정과 낙농산업의 발전 측면에서 앞으로 더욱 강화되어야 할 낙농자조금사업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서 57% 가량이 홍보사업 강화를 희망했다. 구체적으로 ‘우유소비 촉진을 위한 매체광고 등 홍보’를 선택한 응답자는 33%였고 ‘초중고교생 대상 우유홍보’ 응답자는 17%, ‘이벤트행사, 현장체험 등을 통한 우유홍보’는 7%로 집계됐다. 그밖에 ‘우유의 영양, 낙농정책개발에 대한 조사연구사업을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19%, ‘낙농기술 및 정보제공을 위한 교육훈련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12%인 것으로 조사됐다. ■ 낙농자조금 운용 평가 - 65% 긍정적, 11% 부정적, 잘 모르겠다 17% 현재 낙농자조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65% 가량이 긍정적 태도를 보였으며 ‘잘 모르겠다’고 평가를 유보한 응답자도 17%나 됐다. 구체적으로 ‘그렇다(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응답한 농가는 21%였고 ‘보통’이라고 답한 사람은 44%였다. 반면 ‘그렇지 않다’고 답한 농가는 11%인 것으로 조사됐다. 협회 알선사업에 대해 ■ 협회 알선 사업 희망 품목은? - 조사료, 약품, 기자재 등 다양한 품목 요구 협회는 회원농가들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톱밥과 송아지 지사제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외에 협회에서 알선사업을 통해 공급해주기를 바라는 품목을 조사한 결과 기존에 공급을 하고 있는 조사료를 비롯, 약품, 기계 및 자재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약품의 경우 생균제를 희망하는 농가가 많았고 첨가제, 백신, 영양제, 구충제부터 구체적인 약품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이 추천됐다. 그밖에 기자재를 공동구매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월간 낙농육우에 대해 ■ 월간 낙농육우의 농가경영 기여 수준 월간 낙농육우가 목장 경영에 도움이 되는가 하는 질문에 35%의 응답자가 ‘많이 도움된다’고 답했고 48%는 ‘보통’이라고 답했다. 반면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응답한 농가는 8%였다. ■ 월간 낙농육우 표지에 대해 경쟁지와의 차별화를 위해 월간 낙농육우는 표지부터 수묵화풍의 젖소그림으로 장식하고 있다. 이에 월간 낙농육우의 표지에 대한 느낌을 회원농가들의 반응을 알고자 그 느낌에 대해 물었다. 응답자 48%가 ‘긍정적’이라고 답했고 38%는 ‘그저 그렇다’고 답했다. ‘질이 떨어져 보인다’는 응답은 3%, 무응답은 11%였다. ■ 관심 있게 보는 기사(코너)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월간 낙농육우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기사는 사양관리를 포함한 ‘기존의 현장정보’(22%)였다. 협회소식에 대한 기사를 즐겨본다는 응답도 19%로 높게 나타났다. 이어 ‘ 최근 신설된 축사의 시설관리’(12%), ‘축산물 통계’(9%), ‘특집’(7%), ‘깨끗한목장가꾸기운동 일본사례’(7%) 순으로 조사됐다. ■ 월간 낙농육우가 더 집중해서 다룰 분야는? - 사양관리 질병관리 53%, 낙농정책 33% 월간 낙농육우가 더욱 집중해서 다룰 분야로는 53%의 낙농가가 ‘사양관리 질병관리’를 꼽았다. ‘낙농정책’ 기사비중을 늘려달라는 응답자는 33%인 것으로 집계됐다. ■ 월간 낙농육우에 바라는 사항 사양관리 및 질병관리에 대한 내용을 더욱 많이 다뤄달라는 의견, 정부의 낙농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및 선진국 정책에 대한 소개를 요구하는 농가도 있었다. 또 현장기술 정보를 비롯, 현장과 더욱 가까운 기사 내용을 실어달라는 의견도 있었고 낙농 기자재에 관한 정보 및 중고 매매 코너를 설치해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협회 홈페이지에 대해 ■ 협회 홈페이지 방문 회수 지난해 낙농가들의 협회 홈페이지 방문 회수는 전년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일주일 동안 협회 홈페이지를 ‘1회 이상 방문 한다(거의 매일, 주 3회, 주 1회 모두 포함)’고 응답한 농가는 29%로 2005년 60%, 2006년 61%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거의 매일 방문한다는 응답자는 2%, 주 3회 이상 방문한다는 응답자는 5%였으며 1회 이상은 22%였다. 또한 거의 홈페이지를 접속하지 않는 다는 농가는 49%인 것으로 조사됐다. ■ 홈페이지에 게재된 정보 만족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낙농육우산업에 대한 정보나 관련행사 결과 보도를 확인하는데 만족하는지에 대해 11%가 ‘만족한다’고 답했고 63%는 ‘보통’이라고 응답했으며 4%는 ‘불만’이라고 답했다. 불만족스러운 이유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개선’, ‘내용이 적음’, ‘우유소비 확대에 더욱 노력해 달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 협회 홈페이지에서 주로 관심 갖는 분야는? 낙농가들은 협회 홈페이지 컨텐츠 가운데 ‘열린마당(자유게시판)’과 ‘협회소식(핫이슈)’을 관심 있게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열린마당’이라는 응답은 22%, ‘핫이슈’라는 응답은 21%였으며 ‘우유이야기’도 10%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