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후 낙농육우산업과 협회 - 사진으로 보는 2000년대(’00~’06)협회활동 - 2000년도 구제역 발생에 따른 대책방안 마련 ○ 2000년 3월 20일 경기 파주에서 최초로 수포성질병(구제역) 발생되자 농림부와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자체방역 요청 및 대책통보 공문을 전 낙우회에 발송하는 한편, 발생현장을 점검하였다. 이후 3월 31일 긴급임원대책회의를 소집하여 농림부 축산경영과장과 방역 및 축산물수급안정에 대한 토론을 하였다. ○ 이후 지속적으로 구제역 발병에 따른 대책마련과 피해보상과 관련한 정부정책 마련 유도를 위해 14차에 걸친 긴급 건의문을 발송하여 정부정책의 마련을 유도하였고 총 4차에 걸쳐 구제역 발생속보를 전국 회원농가에 배부하였다. ○ 구제역 살처분 농가에 정부의 수입소 공급계획 철회 및 젖소 입식 알선추진2000.7.6) - 구제역으로 인해 살처분한 농가에 정부가 외국산 젖소를 수입하여 공급하려는 계획을 철회시킴. 후속대안으로 경기도와 연대하여 파주, 화성지역에 국내 젖소입식을 알선키로 하고 협회 임원, 도지회, 낙우회, 낙농관련조합, 유업체 등에 젖소판매 협조요청 문서를 발송하였다. ○ 이후 구제역은 이듬해 2001년 9월 청정국 복귀가 이뤄졌다가 다시 2002년 경기 안성에서 발생·확산되었데 농가와 방역기관의 노력 끝에 2002년 12월이 돼서야 구제역 청정국의 지위를 인정받게 된다. 도(연합)지회 여직원 연수회 개최 ○ 전국의 도(연합)지회 여직원을 대상으로 협회활동에 대한 설명과, 도(연합)지회 업무 교육, 문서관리 요령 등 협회와 도(연합)지회간의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협회 홈페이지 구축 ○ 협회 홈페이지 (www.naknong.or.kr) 구축으로 대정부 및 대국회 건의활동 등을 비롯한 협회 활동사항, 각종 농가 경영정보 등 신속한 정보교류와 홈페이지를 통한 여론수렴으로 낙농육우산업 현안에 대한 대응책 마련 및 회원과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청년분과위원회 결성 (2000.9.26) ○ 지역의 젊고 패기있는 낙농인을 중심으로 농가의 현장을 대변하고 각종 낙농현안에 대한 활발한 대응을 위해 협회 청년분과위원회를 결성하였다. 초대위원장에 이흥구, 총무에 김태섭(현 본회 부회장)을 선임하였다. 산학연 협동체계 활성화 방안을 위한 좌담회 (2000.10.18) ○ 수입개방으로 급변하는 낙농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산학연 협력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키 위한 좌담회를 개최하였다. 육우고기 시식회 개최 ○ 육우고기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소비저변을 확대키 위해 우리협회는 11월 14일 농림부·대한주부클럽연합회 후원, 퓨리나코리아 협찬으로 서울 묵정어린이 공원에서 육우고기 시식회를 개최하였다. 육우사양관리책자 발간·배부 ○ 축산기술연구소 전문가의 도움으로 “젖소 수소의 생산성 증대를 위한 관리 기술” 책자를 제작, 낙농가 및 관련기관 등에 배포하였다. 이 당시 육우를 ‘젖소 수소’라 칭한 것이 오늘 날 육우에 대한 정의와 비교하면 특이하다. 2000년도 낙농순회 강습회 (11.28~12.9) 전국낙농육우인 지도자 대회 및 낙농자조금 추진대의원회 (2000.12.18) 농축산업 공동과제 연대활동 ○ 농가부채 특별법 제정추진 활동 - 농가부채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농가부채특별법 제정을 위한 타 21개 농민단체와 연대하여 전국농민대회 주도, 단식투쟁, 국회 및 정당 건의활동 등을 벌여나갔다. 이후 12월 20일 「농어업인 부채경감에 관한 특별조사법」이 국회에서 제정되었다. 2001 정책개발 및 대정부 건의활동 □ 원유생산비 조서에 대한 대응활동 ○ 협회는 원유가 인하 주장의 근거자료로 이용되는 원유생산비 조서에 대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부에 그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청하였다. (2001.4.21, 5.10, 9.26) 그 주요 요청사항은 건물·대농기구의 잔존률 0% 적용, 노동시간에 경영기획과 교육시간 포함, 자가노임 전체산업 또는 제조업 평균노임 적용, 농가 기장 작성에 대한 홍보·교육 등이다. ○ 아울러 원유생산비 조서에 대해 농관원에 3차에 걸쳐 원유생산비 조서가 유업체의 원유가 인하 시도의 근거자료로 이용되지 않도록 답변을 요구하는 질의문 발송하였다. (5.17, 6.4, 7.3) ○ 원유가격 산정체계 공청회 무기한 연기 - 낙농진흥회가 2001년 7월 1일부터 새로운 원유가격체계를 적용키로 하자 협회 청년분과위원회는 6월 12일 마사회대강당에서 개최하려던 원유가격 산정체계 공청회를 소속 위원들을 공청회장에 진입시켜 출입구를 봉쇄함으로서 무산시켰다. ○ 원유생산비 조서와 관련 농관원 항의방문 - 원유가격 산정체계 공청회장 봉쇄를 마친 낙농가 200여명은 즉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항의방문하였다. 경찰병력과 오랜 대치 끝에 12명의 농가 대표들은 농관원 본관으로 들어가 표본농가 명단공개와 생산비에 대한 합동재조사를 요구하였다. 이에 농관원은 통계상의 오류는 인정하지만 수정은 불가능하다고 하여, 항의농가들로부터 성토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생산비 조서 대상농가의 정확한 기장이 필요한 만큼, 협회는 농가 기장에 대한 교육, 홍보 등을 위해 유선, 공문 등을 통한 원유생산비 표본 224농가 파악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BSE(소해면상뇌증)에 대한 대책마련 활동 당시 광우병이라 흔히 칭하는 BSE(소해면상뇌증)가 유럽에서 발생된데 이어, 일본에서도 발견되어 국내 낙농육우산업에 막대한 피해의 초래가 우려되었다. 이에 협회는 농림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유럽 및 캐나다산의 낙농제품 일체와 생우에 대한 수입을 중단시켜 줄 것을 요청(2001.1.17)하였고 국내 목장을 겨냥한 언론의 과잉보도와 특히 TV 화면에 국내목장을 배경으로 보도하는 행태는 자제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2001. 2.1, 2.6, 2.7, 2.20, 9.24) 생우수입에 대한 대응활동 생우수입에 대한 움직임이 일자 협회는 생우수입 업자에 사료를 공급한 업체에 제품불매 운동을 전개하겠다는 내용과 수입생우의 계약사육농가는 분양을 포기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였다(4.10, 4.16) 또한 마산 MBC에서 생우수입을 부추기는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계획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방영계획을 철회할 것을 공문으로 요청하였다.(4.11) 또한 호주에서 수입된 생우에서 블루텅 병이 발생됨에 따라 근본적인 전염차단을 위해 수입국 현지에 검역 전문인력의 파견, 현지검역 기능의 강화 등을 요청하고 외국의 생우가 대량 유입되지 못하도록 검역체제를 유지해줄 것을 농림부, 수의과학검역원에 요청하였다(5.11) 이처럼 각종 성명서 발표, 궐기대회의 지원 등을 통해 마침내 5월 15일 오전 8시 당시 농단협(회장 김남용)에서 주최한 조찬회에서 생우수입업자 한두식씨가 생우수입 포기의사를 밝혀 당시 생우수입 파동은 일단락되었다. 2001년도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공동주최 (2001. 7. 5 ~ 8 / COEX) 육우고기 시식회 개최 (2001. 11. 9 ~ 11. 11) ○ 한국마사회에서 개최된 「육우육질 개선을 위한 토론회」 행사장에서 육우고기 시식 및 전시행사 등을 함 분과위원회 결성 ○ 여성분과위원회 결성 - 여성 낙농인들의 권익대변과 우리우유의 홍보활동을 통한 낙농육우 산업발전을 목표로 여성분과위원회를 결성하였다. 결성식은 11월 1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전국의 여성낙농인과 협회 임직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결성식에는 여성분과위 준비위원장인 조옥향 씨(경기 여주의 은아목장)가 초대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 육우분과위원회 결성 - 육우산업 발전대책 토론회 ; 협회가 주최한 「육우산업 발전대책 토론회」를 마친 직후 이날 모인 육우농가들은 협회 내 육우분과위원회를 구성키로 결의하고 충북 옥천의 김남용씨를 준비위원장으로 선임하였다. - 「육우 육질 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 및 육우분과위원회 결성식 개최 ; 11월 10일 한국마사회에서 우리협회가 주관하고 육우분과위원회 결성준비위원회가 주최한 「육우 육질 개선을 위한 토론회」 직후, 토론회에 참석한 육우농가들은 육우분과위의 가입의사를 밝히고 육우분과위원회를 결성하였다. 이날 초대분과위원장으로 충북 옥천의 김남용 씨가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2001년도 낙농순회간담회 개최 ○ 11월 28일~12월 12일까지 전국 8개도에서 임원, 낙우회장 등 전국낙농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낙농순회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임원 및 도지회장 연수회 개최 ○ 3월 20일~21일 대전 액스포 호텔에서 제2회 이사회를 겸한 연수회를 개최했는데. 이사회에 앞서 원유수급안정과 소비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도 개최되었다. 낙우회 직원 정보화 교육 실시 ○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보의 공유와 농가여론 수렴을 위해 낙우회 직원, 청소년분과위원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2002년도 정책개발 및 대정부 대국회 관계요로 농정활동 우유수급 안정대책 마련활동 □ 잉여원유차등가격제 철폐를 위한 전국 낙농인 대회 ○ 당시 불안정한 우유수급 상황에 ‘과잉생산’을 이유로 낙농진흥회가 10월 16일 잉여원유차등가격제를 시행키로 함에 따라 잉여원유차등가격제의 철폐 및 제도적인 소비확대 방안, 근본적인 감산대책의 마련 등을 요구하는 전국낙농인대회를 과천정부청사 앞 운동장에서 전국의 6,000여명의 낙농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잉여원유차등가격제는 11월 1일부터 적용실시 되었다. □ 혼합분유 수입에 대한 대응활동 ○ 원유수급의 불균형으로 국내 분유 적체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혼합분유의 수입이 전년대비하여 대폭 증가되어 이에 대한 대응으로 국내산 분유를 사용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발송 및 성명서를 발표함(4. 19, 4.23, 6. 19, 8.17, 9.6). 이에 효자원, 동양제과, 해태제과, 롯데, 대한제당 등으로부터 수입중단을 약속받음. 아울러 업체별 혼합분유 사용내역의 공개를 요청하였고(11.21) 농림부, 재정경제부, 무역위원회에 혼합분유 관세율의 조정을 요청하였다(11.27, 12.30) □ 원유가 인하에 대한 대응활동 ○ 농관원의 생산비 조서를 근거로 한 생산비 인하 주장, 우유수급 불균형 등을 이유로 원유가를 인하하려는 안에 대해 절대 수용할 수 없음을 밝히며 우유생산비 조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건의서를 낙농진흥회에 전달하였다.(5.28, 7.5) 이 당시 전국의 낙우회에서는 원유가 인하(32.23원) 방침이 나오자 항의문 및 탄원서가 청와대, 국회, 농림부로 날아들었다. 이에 한나라당도 7월 19일 성명서를 통해 일방적인 원유가 인하를 지적하고 생산원가 절감 지원과 혼합분유의 수입억제 조치, 유업체의 진흥회 가입유도 등을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WTO 대응 낙농육우 특별대책위원회(낙농특위) 가동 □ 제1차 회의(3.13) □ 제2차 회의(5.8) 구제역 관련 대책 마련활동 ○ 구제역 청정국으로 복귀한지 1년도 안되 2002년 5월 경기도 안성에서 구제역이 발생 확산되면서 또 다시 혼란에 휩싸였다. 협회는 구제역 관련 대책마련 활동으로 구제역 발생 500m 이내 살처분 농가에 대해 낙농업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최근 3개월간 평균납유량을 기준으로 실질적인 생계비 보상을 마련하여 줄 것을 요청(6.18)하는 한편, 방역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발송(6.11)과 구제역 소식지를 발송(6.12, 6. 14, 6.16, 6.24)하였다. 아울러 협회는 구제역 진정국면에 이를때까지 공휴일을 포함하여 매일 20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여 구제역 관련 상황 및 의심축 발생 낙우회에 대한 동향파악을 하였다. 우유수급안정을 위한 활동 □ ‘사랑의 우유보내기 운동’ ○ 당시 우유수급불균형 해소의 일환으로 북한에 분유보내기 운동과 불우이웃에게 우유를 나눠주는 ‘사랑의 우유보내기’ 운동을 전개하였다.(2002년 7월~2002년 11월) □ 현대자동차 ‘사랑의 우유보내기 운동’ ○ 한편 현대자동차에서도 사랑의 우유보내기 운동에 동참코자 11월 한달간 출고되는 차량 대당 1,400원을 적립하여 12월 13일 우리협회로 기탁하였다. 기탁성금은 12월 말 한국복지재단 산하 426개 복지기관에 우유로 전달되었다. □ 우유홍보 리후렛 제작 배포 □ 월드컵 길거리 응원단에 우유소비홍보 캠페인 □ SBS 다큐멘터리 ‘잘먹고 잘사는 법’ 대응활동 ○ 2002년 1월 11일~13일 SBS 다큐멘타리 ‘잘 먹고 잘 사는 법’ 프로그램이 방영된 이후 육식에 대한 유해성과 우유가 골다공증에 효과가 없다는 논란이 일어 당시 많은 축산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겪게 되었다. 이에 협회에서는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 소송을 제기하고 SBS 방송국 항의방문, MBC 100분 토론 주최 등을 통한 대응활동, 설날 재방영 계획 저지 등을 통해 대응하였다. 그러나 9월 2일부터 2일간 재방영됨에 따라 협회는 우유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소비를 위축시킬 수 있는 점을 지적하고 항의하였다. 학교우유급식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좌담회 ○ 2월 21일 협회 회의실에서 정당(민주당 심의위원, 한나라당 전문위원), 정부, 단체, 낙농관련조합, 일선학교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학교우유급식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좌담회를 가졌다. 임원 및 도지회장 연수회 (2003.3.15~16) 분과위원회 활동 □ 청년분과위 활동 □ 여성분과위 활동 □ 육우분과위 활동 2003년도 정책개발 및 대정부, 대국회 관계 요로 농정활동 □ 축산업등록제 도입에 대한 대응활동 ○ 축산업등록제 도입을 위한 설명회 무산 ○ 축산업등록제 도입 반대 기자회견 개최 낙농진흥회 농가 폐감축대책(2003. 7) ○ 농림부와 진흥회는 3월 22일 당시 810톤/일이 잉여로 3억원/일 이상의 정부재정이 지출되어 더 이상의 지원은 한계가 있다며, 증산된 물량이라는 410톤을 폐업(감산) 지원을 통해 유업체 계약량에 맞춰 잠정쿼터를 설정하겠다는 감산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에 협회에서는 협회 내 진흥회 납유농가 대표자 회의를 구성, 운영하여 대응하였으나 상황은 매우 급박하게 돌아갔다. 2003년 3월 낙농산업발전종합대책 발표대로 5월 12일 낙농진흥회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원유생산감축 대책의 실시가 발표되자 낙농진흥회 농가들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구성하였고 5월 22일부터 6월 초까지 전국적인 우유폐기 사태와 납유거부 운동이 확산되었다. 이후 6월 13일 비대위 대표들이 협회를 내방, 협회와 비대위 공동으로 대책방안을 논의하여 농림부와 협의키로 하고, 6월 18일 협회 진흥회 납유농가 대표와 비대위대표는 ‘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진흥회 농가 대표자 협의회’로 명칭을 정하고 새로 구성위원을 선정하여 활동키로 하였다. 이후 수차례 농림부를 방문하여 수차례(6.21, 6.24, 6.27) 격렬한 논의를 거쳐 7월 8일 농가별 감축율을 기준년도(’01.7~’02.6)생산 대비 9%를 적용, 증산·신규·질병·재해·영세농가 구제방안 마련, 경영안정자금으로 500억원 장기저리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보완대책을 마련하였다. “사랑의 분유” 북한에 전달 2002년 7월부터 10월까지 축산관련기관, 낙농가, 유업체, 일반국민들을 대상으로「사랑의 우유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바 있다. 전체 성금액 9억 2천 4백만원은 전지분유를 구입, 1차로(1. 22) 400톤을 북한으로 전달하고 다시 2차 사랑의 운동보내기 운동을 펼쳐(4.15~6월말) 2차로(6.26) 1,000톤을 북한으로 전달하는 한편, 국내 장애·복지단체에 우유를 전달했다. 200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개최(2003.7.3~7.6) 우리협회, 양계협회, 양돈협회, 한우협회, 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우리협회가 주관한 2003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7월 3일 ~ 6일까지 개최하는 동안 91,000여명이 참관하는 가운데 성료되었다. 우리협회 홍보관에서는 여성분과위 우유요리 시식회와 송아지 전시를 하였다. 또한 학술행사로 우리협회와 동물자원과학회 낙농연구회가 공동주최한 ‘목장형 유가공사업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낙농육우인 지도자대회 개최(11.26~12.23) 우유수급 안정을 위한 낙농인 대토론회 개최 WTO 낙농특위 활동 □ WTO 낙농육우산업특별대책위원회 개최 ○ 4월 24일 협회회의실에서 우유수급 안정을 위한 대책마련으로 선진국의 낙농정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다. 수재낙농가 돕기 성금모금 운동 전개 ○ 14,062,159원을 모금 경남도지회를 통해 수재낙농가에 성금을 전달하였다. 낙농산업관련업계 실무자 연수회 개최 ○ 10월 21일, 22일 충주 수안보 농협연수원에서 유업체 및 관련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낙농산업관련업계 실무자 연수회를 가졌다. 분과위원회 활동 □ 청년분과위 활동 □ 여성분과위 활동 □ 육우분과위 활동 농축산업 공동과제 해결을 위한 연대활동 2004년도 원유가 현실화 (13% 인상) 꾸준히 소비자 물가지수, 근로자 임금 등은 인상되는 것과 반해, 당시 원유가는 1998년 502원으로 인상된 이후 2004년까지 7년째 원유가격이 동결되었고 사료가격 역시 3차에 걸쳐 26.6% 인상되기까지 하여 실질적인 농가 수취가격은 8~10% 수준으로 감소한 상황이었다. 이후 8.16 궐기대회 및 협회 회장단의 삭발단식 투쟁, 지역집회 등을 통해 원유가격을 13% 인상시켰다. 8.16 전국낙농인 총궐기대회 및 단식 투쟁 8월 16일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낙농가 6,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낙농인총궐기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회 직후 이승호 회장을 비롯, 회장단과 임원진은 국회의사당 앞(국민은행 앞)에서 삭발 단식투쟁에 돌입하였다. 단식농성 돌입 20일만에 이승호 회장과 김성재 부회장이 탈진으로 병원이송된 후 농성장이 강제철거 되자 동조단식을 한 임원진과 청년분과위원들은 농성장을 사무실로 옮겨 9월 20일까지 후속투쟁을 하게 된다. □ 지역별 집회 폭설피해 보상 지원 확대 요청 3월 4일, 5일 충남북·경북 지역 곳곳에 시간당 10cm 안팎의 기록적인 폭설로 해당지역 낙농가 상당수가 축사완파, 폐사 등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협회는 폭설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축사규모에 관계없이 보상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하는 문서를 행정자치부(재해대책본부), 농림부 등에 전달하였다. 이에 농림부는 특별재해지역내 피해농가에 대해 젖소 송아지, 육성우의 입식비 지원 기준단가를 13.2% 상향 조정함을 밝히면서, 축사규모와 관계없이 보조지원을 요청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의 재정사정 등으로 인해 수용이 불가하다는 회신을 하였다.(현재는 축사면적 1,800㎡ 이내 보조지원) 북한 용천돕기 운동전개 2004년 4월 북한 용천역 부근에서 발생한 열차폭발 사고로 고생하는 북한동포들을 돕기위해 협회는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성금운동을 전개하여 성금전액을 7월 8일 우리겨레하나되기 운동본부에 전달하였다. 낙농육우산업의 기술 및 정책 세미나 □ 낙농현안 토론회 및 보고대회 개최(7.15) □ ‘낙농분야’ 농업농촌 종합대책 수립 세미나 개최 (11.22) □ ‘육우분야’ 농업농촌 종합대책 수립 세미나 개최 (11.29) □ 농업농촌종합대책 수립 심포지엄 개최(12.21) 2004년도 낙농순회강습회 제2회 이사회를 겸한 임원·도지회장 연수회 2004 정기총회서 이승호 회장 12대 협회장으로 당선 2월 19일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04 정기총회와 12대 협회장 선거를 거행하였다. 우측의 사진은 12대 협회장으로 당선된 이승호 회장의 모습이다. 초중고교 급식 영양사를 위한 국제 세미나 개최 분과위원회 활동 □ 청년분과위 활동 □ 여성분과위 활동 □ 육우분과위 활동 ○ 육우데이 선포 및 시식회 2005년도 중장기 낙농산업 발전대책 마련을 위한 활동 □ 중장기 낙농산업 발전대책 협회(시안) 마련 발표 ○ 7월 29일 농림부가 제1차 낙농발전대책협의회 회의에서 낙농발전종합대책(시안)을 공식발표하자 협회는 집유체계의 개편 등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근본적인 낙농대책 마련을 위해 목표설정과 세부방안의 마련을 요청(8.26)하고 관련 소위원회와 정책자문위원회 등을 개최하고 농가여론의 수렴, 낙농전문가·학계의 면담을 통해 협회자체 시안을 마련, 제4회 이사회(11.1)를 거쳐 중장기 낙농산업 발전대책 협회(시안)을 공식발표 하였다. □ 농림부 직결전환 강행 추진에 대한 대응 축산업등록제, 낙농환경 대책 관련활동 □ 축산업등록제 관련활동 ○ 협회 대응활동으로 건폐율 상향조정, 등록시설 및 처벌조항의 완화, 두당 사육면적 완화 등의 성과를 얻어 제2회 이사회(5.12)에서 축산업등록제에 등록키로 결의하였다. 그러나 협회는 이에 그치지 않고 ‘가축분뇨관리및이용에관한법률’ 제정에 따른 대책방안으로 깨끗한목장가꾸기 운동을 통해 농가 스스로 자율적으로 사전에 민원을 차단토록 하고 있으며, 조사료포면적 완화 및 직불금 상향조정 등 친환경 축산직불제 완화와 자급조사료 이용확대를 위한 지원, 분뇨자원화 정책 마련 등을 위해 활동 중이다. □ 가축분뇨의관리및이용에관한법률안 의견제출 ※ 활동결과 반영사항 현안과제별 소위원회 구성·운영 □ 집유체계 개편 대책 소위원회 ○ 5월 12일 제2회 이사회에서는 ‘집유체계 개편대책 소위원회’로 확대개편하여 활동키로 하였다. 이후 7월 12일, 7월 26일, 10월 31일 농림부의 직결체제 방안을 비롯, 중장기 낙농대책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 낙농환경 대책 소위원회 ○ ’05년 3월 9일, 4월 6일, ‘축산업등록제 소위원회’를 가동하여 농림부 방문 및 대안마련 활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제2회 이사회(5.12)에서 참여키로 결의함에 따라 7월 21일 ‘낙농환경대책소위원회’로 전환하여 이후의 대책방안 마련을 위해 활동키로 함 낙농육우산업의 사안·주제별 세미나 개최 □ 한·일 낙농 국제세미나 개최 □ 건전경마추진위원회 활동 주도 ○ 건전 경마산업의 발전으로 농축산 발전에 기여토록 25개 농축산단체로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간사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협회는 지방세법 개정 및 경마규제에 대한 대응활동을 위해 각종 성명서 발표 및 국회방문을 전개하였다. □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공동주최 □ 전현직 임원, 도지회장 연수회 (3.21~22)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 추진 우유의 날 개최 우리협회는 농협중앙회, 낙농진흥회, 한국유가공협회와 공동으로 6월 1일 63 빌딩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우유의 날 기념식(“우유의 영양학적 가치 - 남북한 어린이의 영양상태 고찰”세미나를 겸함)을 개최하였다. 통일우유보내기 운동 전개 젖소개체관리서비스 시스템 기술이전식 폭설피해 회원농가 돕기 성금모금 운동 ○ 12월 4일부터 23일까지 폭설피해로 전국적으로 많은 낙농가들이 피해를 입었다. 협회는 2005년 12월 21일부터 2006년 1얼 31일까지 폭설피해 회원농가를 돕기 위한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성금을 2006년도 제1회 이사회(2.7)에서 경남도지회와 강원도지회에 전달하였다. 2005년도 전국 낙농순회강습회 (11.8 ~ 30) 분과위원회 활동 □ 청년분과위 활동 □ 여성분과위 활동 □ 육우분과위 활동 2006년도 의무낙농자조금 제도 출범 1999년 국내 최초의 생산자 임의자조금으로 시행했던 낙농자조금제도가 2006년 5월부터 의무낙농자조금제도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이전까지 해마다 임의자조금 참여율이 낮아지면서 무임승차 하는 농가들이 늘어나는 부작용으로 인해 이를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해졌다. 의무자조금 제도 시행의 법적 근거인 「축산물의소비촉진등에관한법률」이 2002년 국회를 통과한 이후 협회는 2005년도 정기총회(2.21)에서 의무자조금 사업의 도입을 결의한 후 농림부, 농협중앙회와의 협의를 통해 의무 낙농자조활동자금 설치 사업추진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의무자조금 추진위원회 구성 및 3차례의 추진위원회 회의를 갖고 제반사항을 마련하는 등의 여러 노력 끝에 의무낙농자조금제도를 출범시켜 보다 우리 우유의 소비촉진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낙농자조금 소식지 발간 및 배부 06년 8월부터 낙농가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낙농자조금 소식지 배부를 통해 낙농자조금 사업의 내용, 각종 낙농관련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낙농제도개편 대응활동 전개 낙농제도개편과 관련하여 ’06년 2월 16일, 4월 19일 농림부 박현출 축산국장과의 워크샵을 갖고 논의를 하고 아래와 같이 합의하였다. 또한 6월 22일 전국단위쿼터제 실시에 대한 농림부와의 합의사항을 보도자료 배부와 협회 임원, 도지회, 낙우회 등에 문서발송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및 한미 FTA에 대한 대응활동 전개 우리협회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및 한미 FTA에 대한 저지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농축수산비상대책위원회, 농민연합,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의 소속단체로 한미 FTA 저지를 위한 연대활동을 하였다. 농지법 개정 활동 등 축산관경 대응 활동 협회는 3월 24일 ~ 4월 7일 축사증축, 증개축을 위해 건축허가 절차를 거치는 과정에서 인근 주민으로부터의 민원 등 축산환경 분쟁사례들을 도지회 및 낙우회 별로 조사하였다. 이후 4월 13일 조사된 지역사례의 결과를 농림부에 전달하고 정책 반영을 건의하였다.[총 8건 : 경기 김포, 전남 고흥, 경북 경주 등] 아울러 협회는 농림부가 입법예고한 ‘가축분뇨관리및이용에관한법률’ 시행규칙 제정안 중 축사이전 등에 따른 지원조항에 대해 영업휴업시 손실보상, 축사이전비의 지원, 관련 정책자금의 우선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검토의견을 12월 7일 제출하였다. 한편, 12월 7일 농지의 정의에 축사부지가 포함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농지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이에 따라 농지 전용 절차 없이 농지 내 축사의 설치가 가능하게 되었다. 낙농육우산업의 사안·주제별 학술행사 개최 □ ‘세계속의 한국낙농, 무엇이 문제인가’ 세미나 □ 한미 FTA와 낙농산업 심포지엄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 사업 2006년도 전국낙농순회강습회 협회는 11월 27일 ~12월 14일까지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2006년도 전국낙농순회강습회를 개최하고 낙농현안의 동향에 대한 정보제공과 농가 현장의 여론수렴을 하였다. 전국낙농지도자대회 통일우유보내기운동 2차, 3차 지원 우리협회와 서울신문, CBS기독교방송, 굿네이버스는 3월 21일 인천항에서 ‘통일우유보내기운동 선적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진행된 2차 지원은 멸균유 100톤, 분유 13톤 등으로 북한의 9개 육아원시설(남포, 해주, 사리원, 원산, 해산, 청진, 평양, 신의주, 용천)에 공급되었다. 또한 6월 28일 마지막으로 3차 선적식을 갖고 분유 41톤을 북측에 전달하였다. ‘젖소 사료급여진단 및 비육사양관리’ 프로그램 기술이전식 분과위원회 활동 □ 청년분과위 활동 청년분과위원회 대표는 5월 9일, 10일 양일간 서울우유, 남양유업, 매일유업 본사를 방문하여 당시 심화되던 우유 덤핑판매 문제에 대한 입장을 전하고 상호협력을 촉구하였다. □ 여성분과위 활동 □ 육우분과위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