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도 대구서
낙농육우협, 9월 25일부터 4일간 개최

 

2013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지난번에 이어 대구에서 개최된다.

 

2013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주관 단체인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달 30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축산박람회 단체장 회의<사진>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개최시기는 2013년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열린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시와 대구시가 유치 신청을 했으나 지자체의 지원과 행사장 여건 등을 고려해 대구로 최종 낙점됐다.

 

이와 함께 박람회의 위상도 한 단계 높여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수축산인에게 주어지는 상을 국무총리상으로 우수전시업체 상은 대통령상으로 격상해 박람회의 품격을 높이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한편 박람회 주관단체인 낙농육우협회는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으로 박람회 준비 체제로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5월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