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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육우 법률상담
2009년 11월호 <11월의 사양관리>
관리자  /  kdbfa@chol.com 2009-11-10 5995

11월의 사양관리

♣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낙농과

 

 

일반 사양관리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급수기의 물이 얼게 되므로 가온급수기의 경우 전기를 넣어 물이 얼지 않도록 물의 온도를 높여준다. 주의할 것은 여름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가온급수기에 전기를 넣어 줄 경우 반드시 누전여부를 확인하도록 한다. 소는 전기에 매우 약하므로 약간의 누전에도 쇼크를 받을 수 있고 그러한 소들은 급수기에 접근을 꺼려 음수를 하지 않게 되고 산유량 저하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전체적인 우군을 잘 관찰하여 문제점은 없는지를 살핀다. 또한 젖소사육에 이용되는 지하수는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하여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은 물이 공급되도록 하고 가능한 미지근한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밤낮의 일교차가 커지고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시기로 월동 준비를 위한 조사료 확보, 우사 및 부대시설(보온급수 및 수도배관시설) 등을 점검하여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인들에 대처해야 한다. 송아지의 경우는 호흡기 질병 예방을 위해 송아지 방에 샛바람이 들지 않도록 샛바람 방지시설을 설치하도록 한다. 특히 초유 및 분유를 먹는 송아지는 보온 및 환기관리에 신경을 쓰고 바닥이 습하지 않도록 깔짚을 자주 바꾸어 주며, 바닥으로 올라오는 냉기 및 샛바람을 막아준다.

 사양관리
송아지를 분만할 경우 가능한 자연분만을 유도하고 분만 한 다음에는 최대한 빨리 초유를 급여하도록 해 준다. 초유에는 비타민 A, D, E 및 단백질 등 영양물질이 많고 송아지 생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수동면역을 제공해 주는 면역 글로부린(IgG)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송아지는 생후 24시간 이내에 충분한 초유를 먹여야 한다. 시기적으로 청초의 이용이 줄고 건초나 사일리지의 이용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특히 사일리지는 겨울동안 주된 조사료원이므로 애써 만든 사일리지를 잘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일리지 제조 후 저장에서 급여까지 사일리지 품질을 유지·보호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사일리지 내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개봉 후 2차 발효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포크나 삽으로 파낼 경우 사일리지의 파내는 면적을 가능하면 작게 한다. 또한 매번 파낸 후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잘 덮어두는 것이 절단면을 공기의 노출로부터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우사나 운동장의 분뇨는 본격적인 겨울이 되기 전에 제분작업을 실시하고 깨끗한 깔짚을 깔아줌으로써 건조한 깔짚 위에서 겨울을 나게 하는 것이 발굽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방역 및 위생관리
악성 가축질병으로부터 가축을 보호하는 것은 철저한 방역이다. 축사안과 밖을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농장 출입차량 및 사람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보온에만 신경을 쓰다 보면 환기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환기 불량시 축사 내 유해가스가 축적하게 되고 호흡 및 체표에 발산한 땀으로 습도가 높아져 호흡기 질병이 유발되게 된다. 따라서 찬바람을 막기 위해 북쪽에 방풍벽을 설치하고 보온보다는 충분히 환기가 되도록 하여 호흡기 질병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또한, 기온이 내려가면서 잠재해 있던 준임상형 유방염이 축사내의 불결한 공기와 높은 습도 등으로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또한 찬 시멘트 바닥에 장시간 유방접촉 등으로 임상형 유방염으로 발전하는 것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임상형 유방염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충분한 깔짚과 환기가 필요하다. 특히 환절기에는 호흡기 질병과 함께 송아지 설사가 많이 발생하는데, 송아지 설사는 출생 후 10일 이내에 급성으로 다발하며 감염율과 치사율이 높다. 출생 후 초기에는 대장균 감염에 의하여 설사가 발생하며 이후는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설사가 발생한다. 치료제는 주로 항생제를 사용하며 설사가 시작되기 전에 투약하고 탈수 중에는 링거액, 전해질, 간기능 강화제, 지사제 등을 주사하거나 먹이며, 어미소의 혈액 수혈도 효과적인 치료방법 중의 하나다.

답리작 사료작물 및 장비 관리
답리작 호맥을 파종한 논은 배수로를 점검하여 월동 상태를 좋게 한다. 또한 월동 전·후에 진압을 실시하면 어린 식물이 겨울에 말라 죽는 것을 방지하고 이른 봄철에 서릿발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만약 월동 전에 생장이 과다할 때 진압을 하면 작물의 웃자람을 방지하고 가지치기를 도우며, 가뭄피해 경감 및 뿌리의 활력을 도와 도복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겨울이 되기 전에 진압을 해 준다. 사용한 경운기 및 트랙터 부속 장비들은 장기 보관에 따른 점검과 정비를 철저히 해준다. 외부를 깨끗이 청소하고 연결부위의 녹이 슬 부분에 기름칠을 해주고 주유할 곳에 빠짐없이 주유기로 주유 해준다. 장비를 보관할 때는 햇빛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고 건조한 실내에 보관하며, 부동액을 넣어 냉각수가 얼어 엔진과 라디에이터가 파손되는 것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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