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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초중고 4만 5760명에게 우유 무상 지원
등록일 2019-07-09 조회수 3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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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초중고 4만 5760명에게 우유 무상 지원

저소득층 학생 영양 불균형 해소·낙농산업 안정 기여


경상남도가 도내 저소득층 초·중·고등학생에게 무상으로 우유 급식을 제공한다.


도는 국비 28억 8300만 원 등 48억 4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학교 우유급식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기에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우유를 무상으로 공급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낙농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특수교육대상자 등 4만 5760여 명이다.


학교 별 '학생복지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역 여건에 따라 예산 범위 내에서 교육기관과 협의해 국가유공자 자녀 또는 학교장 추천 학생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군 특성을 고려해 자체 예산으로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우유 무상 급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국내산 원유 100%를 사용한 일반 흰우유, 강화우유, 저지방우유와 같은 백색우유가 제공된다.


국내산 99% 이상을 사용하고 추가적으로 영양 성분을 첨가한 가공유도 지원이 가능하다.


또 도서·벽지지역 등 백색우유 공급이 어려운 경우 국내산 원유 100%로 생산된 멸균유 또는 분유로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개당 430원(200㎖)으로, 방학 기간을 포함해 연간 공급일수 250일 내외로 한다.


양진윤 도 축산과장은 "학교 우유급식을 통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고 우유 소비 기반을 확대하는 등 국내 원유 자급률이 크게 하락한 현재 낙농산업의 안정적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3년 간 도내 초·중·고등학생 14만 명이 우유 무상급식 혜택을 받았다.


[노컷뉴스 7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