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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치즈 해동판매업체 확대, 국내 낙농산업에 직격탄”
등록일 2018-06-07 조회수 21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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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치즈 해동판매업체 확대, 국내 낙농산업에 직격탄”
낙농육우협회, 반대성명 발표

정부의 수입 냉동치즈 해동판매업체 확대 계획에 한국낙농육우협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식품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데다 국내 낙농산업에 악영향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냉동치즈를 수입해 해동판매할 수 있는 업체를 유가공업체에서 수입판매업체로 확대하는 게 핵심이다.

협회는 반대성명을 통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이 적용되지 않는 수입판매업체에 해동판매를 허용한다는 것은 품질·안전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냉동치즈를 부적절하게 해동할 경우 변질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또 국내 낙농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협회는 “국산 우유 자급률이 2017년 50.3%까지 하락한 가운데 치즈 등 국산 유제품 시장확대를 위해 낙농업계가 돌파구를 찾고 있는 시점에서 냉동치즈 수입 확대는 그야말로 직격탄”이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전국 낙농가들은 수입판매업체의 냉동치즈 해동판매 허용방침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농민신문 6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