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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반복되는 구제역, 인공지능 활용해 막는다
등록일 2018-12-26 조회수 61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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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반복되는 구제역, 인공지능 활용해 막는다
과학적 대응체계구축 연구단, 종합적 기술 개발 나서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구제역은 축산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히고 환경오염을 초래해왔다. 이러한 구제역을 과학기술로 막기 위한 융합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과학적 구제역 대응체계구축 연구단’을 국민생활연구 선도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국민생활연구 선도사업은 과학기술을 이용해 국민생활문제와 국가적 현안의 근원적 해결을 위한 융합연구를 말한다.

과학적 구제역 대응체계구축 연구단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생체·영상·음성 등을 이용한 구제역 조기 감지 ▲초동방역 자동 경보 ▲앱 기반 축산차량 소독관리 ▲항체공학 기반 고감도 진단기술 ▲가상현실 활용 교육시스템 ▲해외 구제역 발생 때 국내 위험도 예측 등 종합적 구제역 대응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대학, 방역 전문기업, 경북 동물위생시험소 등이 연구단에 참여한다.

기술이 개발된 뒤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농가에 단계적으로 기술을 적용해나갈 예정이다. 개발된 시스템은 향후 국가가축방역통합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같은 새로운 가축질병 대응에도 선제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연구단은 2개 이상의 출연연구원과 기업·대학 등 협업을 통해 3년간 120억원을 지원받아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후 1년간은 중앙부처와 참여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10억원 내외의 재원을 투입, 성과의 현장 적용과 관련 법령·조례 등 제도개선을 병행해 문제해결을 꾀하게 된다.

<농민신문 12월 21일>